2020 0929
한 7-8일전
즉 전번 주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동종 업계에서 전화로 문의 후 샘플 히터가 왔습니다
그것은
석영관히터 일제 였습니다
저도 일제 석영관히터를 많이 설계 제작 납품하는 관계로
또 다른 기종의 형상을 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도면 그리고 설계해서
견적 작성해서 견적서 넣어 주었습니다
25만원 [주문 2개 : 50만원]
[소요된 설계 시간 3일 ]
견적후 전화 이것 내가 견적 18만원 들어갔는데 해달라는 전화
안됩니다 몇번의 내용의 반복이 되어도 안된다고 하였음
이런히터가 국산 비숫한것은 서울 청계천 장사동에서 5.5만원
이것에 대비해서 10만원정도 생각해서 자신은 18만원 넣었다고 함
같은 업종이라 저나 동종업체 사장이나 서울 공급처는 다같이 알고 있음
안된다면 다시 반품하라해서
아쉽지만 포장을 다시 해서 더 손상이 없게
기역자 석영관히터에 충격이 없게 올때보다 더 완벽한 포장을 하던중
다시 전화 옮
사장님 25만원 줄테니 작업하시라는 전화
저는 안한다고 하였습니다
일 자체는 좋지만
개발에 따른 기구물 기계들 자재들 생각하면
솔직히 남지 않는데 저는 동종 히터 업종이라 몇만원 때문에 견적드린것입니다
라고 말하고 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힘들은 일때문에 진이 빠지는 히터라고
솔직히 말하고 다시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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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업종의 단가 산정법
히터 자재가
파이프 열선 마그네샤 단자 부싱 볼트넛트 실리콘
총 자재비가 1만원이면
판매가격은 2만원 됩니다 [자재비*2 36년전 부터의 청계천+구로의 공식]
그럼 1만원이 마진이라 생각하면 안되고
1만원이 인건비 입니다.
인건비 정말 쌉니다.
히터 1개 만들려면 최소한 2-4시간 소요 됩니다
몇개 만들때는 아니까 만듭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알기에 만듭니다
왜 단골이니까요
우리 히터 + 온도센서 업종이
마진이 없는 견적서를 씁니다
이해 하여 달라는 입장에서 본 글을 올립니다
좋은 추석되시고
안전 운전부탁드려요
아바코리아
이윤직
올림
202009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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