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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지금 : 2013년의 아바와 고객의 상황에 대하여[수량+재고+단가]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13-04-20 10:37:24

조회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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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30420

작년 말부터 아바코리아에 이상한 조짐이 생겼다.

그것은

매월 줄돈이 4000이면 받을돈은 3000이다. [예가]

왜 받을돈보다 줄돈이 더 많은가 아무리 검토해보고 분석해도

답이 나오질 않았다.

 

*********************

 

그래서 2012년 12월 한달간 엑셀을 열어놓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

검토하고 검토한 결과

답은 이것이었다.

물건 1-2개 주문하고 뒤로 들어가는 경비가 바로 그 금액이었다.

1개를 주문하면 원가가 10000원이면 공급가는 13000원 입니다.

여기에 물류비 : 1. 원자재비 운송비 

                          2. 아바에서 쇼핑몰 운송비

                          3.  [기본1만원-12000]

여기에 재고로 쌓이는 것

1. 1개를 주문해도 자재는 몇개씩 주문을 하니

2. 완제품 재고비의 상승이 그것이었습니다.

 

************************

 

주문량이 많을 때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주문량이 몇개 안되면

고객은 이득이나

제조처의 입장은 완전 똥박을 쓰는 상황이 저에게 생긴것입니다.

제조만 하다가 쇼핑몰이 + 되면서 생긴 시행착오의 결과인것입니다.

지금

나라와 국제 여건이 바로

1-2-3개 만 있어야 되는 시대가 되버린 상황임을 깨달았어요.

 

매출 상승에 대한 즐거움 때문에

회사는 적자로 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

바로 제조하는 사람들의 한계선임을 깨달았습니다.

상업의 부기와 경영에 대하여 배운적 없습니다.

분석기술 없습니다.

그냥 만들어서 인건비 조금 남기고 파는 게 다였었는데

이것의 결과는 말로 형언하기 힘든 반년의 세월이었습니다.

 

******************

 

이것을 찾아낸 기술은

쇼핑몰의 핵심 기술인 통계 전문의 엑셀2003이었습니다.

수많은 자료를 넣고 계산하고 때려보고를 반복하여 내본 결과에서

바로 소량주문 +1.3이란 마진이 적자로 가게 만든 주원인이었음을

알아낸것입니다.

엑셀2003 감사.

주위의 모든분께 또 감사.

인내심을 갖고 전진하는 나에게도 감사

주변의 모든 돕는분들께도 또 감사

 

*************************

 

오늘 20130420 찾아낸 새로운 문제점 ?

고객에 대한 기본 마진이 30% 였고 많으면 더 떨어지는데

이것에 대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쓰고싶은 양만큼만 적게 싸게 사고 싶은것이고

시대도 역시 지금부터 앞으로 10년 이상은 일본짝 날것이

뻔한 한국의 실정인데

적게 싸고의 개념을

바꿀수 있는 방법은

제게는 없어요.

히터와 온도센서 콘트롤장치는 사실은 모두 제작품입니다.

기성이란 사실 1/1000 정도로 존재하는 것이지

기성이란 사실 없습니다.

저도 재고를 수없이 많이 갖고 있어도 그냥 고객 준비용 재고일뿐

재고 주문하는 예가 거의 없는 것이 바로

히터와 온도센서 업종입니다.

아이러니 입니다.

 

이유는

히터와 센서는

기계제작품이면서

전기가 흘러가는 전기제품이기에 그렇습니다.

기계적인 규격만 같다고

전기 정격이 틀리면 절대 사용을 못합니다.

전압이 틀려도 안되고

전력이 틀려도 안됩니다.

380v를 쓸려고 하는데

220V용을 드려도 역시 사용할수가 없고

반대로 되면 역시 열이 적어서 [1/3] 사용할수 없음에 그래요.

 

*****************************

 

청계천과 구로 시흥 등지에서 거의 히터의 97%를 생산 합니다.

이 제조업체들의 단가도 마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히터 업종은 부자가 나올수 있는 아이템이 아님을

제가 해본 29년의 역사속에서 알았습니다.

제가 다른 제조업체에 주문하는 경우는 절대 단가 갖고 깍지 안습니다

이유는

안남으니까 !

마진 아주 적으니까 !

옛날 청계천에 구로에 사람보내서 히터 기술 배워오라고

사람 보낸적이 있습니다.

그때 알아낸 단가 산출법이

파이프 마그네샤 단자 열선 볼트넛트 니플등의 들어간 단가가

10000이면 곱하기 2를 합니다.

      [히터에 들어간 자재비만 나누어서 계산]

원가가 만원이면 소비자 공급가는 2만원 입니다.

마진이 많다구요.

절절때때로 아닙니다.

만원 인건비인데 1개 주문오건 10개 주문오건 걸리는 시간은

거의 비숫합니다 .

만원이 인건비라면 1개만드는데 1시간 이내여야 하는데

만원 벌려고 1시간에 1개 만들수가 없어요.

설계하고 자료 찾고 자재 준비하고 제작하고 시험하고 포장하고 보내고

만원 : 답변은 아이고 입니다.

 

즉 히터공장은 고객의 공장이었지

히터 공장 사장의 공장이 아닌것입니다.

내가 차릴공장 네가 차렸으니 인건비만 주고 관리비등은 주지 않고

내가 내 제품 만들어서 가져가는 정말 그런 업종 그런 상황의

현실인것입니다.

1.3을 하나 자재비에 2곱을 하나 매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

 

저는 어떻해야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적게 싸게 만들어야 하는데

한달에 1000이 적은 금액 입니까?

이래서 쇼핑몰을 히터 센서 업종에서는 할수 없는 것임을 알았어요.

제가 몇달동안 겪은 내용의 결론으로는

이제 까지의 단가 산출법 1.3이 아닌

적을때는 1개. 2개. 3개. 등등

일때의 단가를 솔직이 초기부터 견적서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진이 좀 되는 경우는

기존처럼 할것입니다.

엑셀에서 단가가 10만원. 100만원 . 400만원들 처럼 올라가면

기존의 마진을 1.3으로 합니다 [이것은 매출가대비 20% 이하 마진임]

3000/13000=0.23=23%

23% - 물류비 하면 : 20% 이하입니다.

돈과 수량이 좀되면 [10만원이상정도]

기존처럼 거의 1.3이며

마진은 매출가 대비 20%로

 

그러나

청계천. 구로 안산 시흥 등은 몇십년전 방식 그대로 단가 메깁니다.

어쩌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지 모르나. ?

최고의 설계기술+최고의 자재+최고의 제조방법및장치를 추가한다면

적은 제품의 조금 업된 단가라도

상쇄되리라 생각하며 본글의 결론으로 올려 봅니다.

 

재고를 고객이 갖고 가야 하는데

생산공장들은 망할지경이고 [재고 비축할 돈이 없어요]

대기업라인은 재고 "0%"

재고는 하청이 갖고 가든지

재고는 없이 하청이 대기업 라인에 맞게 즉시 즉시 공급하고

어기면 벌과금을 메기고

이런 현실에서

문화가 되버린 풍토를

아바코리아가 바꿀수 없어요

이글

그저 하소연일 뿐입니다.

하소연이요.

 

*********************

 

수량 별로 단가 알려드리고

발주는 고객님의 지역과 상황 믿음에 맡기자

저희 아바코리아와 본인의 결론입니다.

고객 여러분 !

파이팅

힘내시고 어렵더라도

오늘을 참고 전진 하신다면

내일은 또 전진할수 있는 하루가 오리라 ! .

믿습니다.

감사

ok

.

 

************

20130420 10:51

관리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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